능률 최악의 일주일 life

1.
매번 능률 최악을 갱신한다는 건
확실히 힘 빠지는 일이기는 하다.
그렇지만 달리 수가 없는 일이기도 하지.

2.
지난 주 말에 최악의 스트레스가 있었지만
일요일 친구들을 만나 수다로 잘 풀고 넘어가나 했더니
또 예상치 못한 덫 하나: 장염 크리.
다행히 심각하지는 않아서 며칠 약 먹고 끝나기는 했지만
어쨌든 수업 하루를 홀랑 날려버렸다고.
그 진도 어쩔겨...

3.
종일 앉아서 살다보니
다리와 발이 퉁퉁 부어서
신발이 맞지 않는다.

수험 생활이라는 게,
생각보다 여러 방면으로 영향을 주는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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