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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04.27 20:41 Edit

나는 이 소녀의 사진을 신문에서 보고 스크랩한 적이 있다.
그리고 그로부터 몇 년 후 -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 - 교보문고 수입책 코너에서 이 얼굴을 다시 발견하고,
홀랑 사버렸다.몇 만원이라는 거금을 선뜻 내고.
그렇지만 '당연히' 그 충동 구매를 후회한 적은 결코 없다.
스티브 맥커리는 유명한 사진 작가고, 이 아프가니스탄 소녀의 사진 역시 사진사에 남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이다.
그러나 그런 건 아무래도 좋고.
이 책 속의 얼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묘한 기분이 되는지.
Portraits / Steve McCurry / Phaid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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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스티브 맥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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