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 지내고 있나.나는 학교 가기전 완... 이전 방명록 백업
2008.09.24 08:33 Edit
잘 지내고 있나.
나는 학교 가기전 완전 폐인 생활 중.
일주일간 빡센 오리엔테이션 다녀오고. 앞으로 견뎌내야할 빡센 시간표에 좌절하고, 그 와중에 일요일에 집에서 파티 하려고 계획 중이다. 이 노무 학교 엄청나게 빡세서. 사실 내가 체코어만 제대로 한다면 내가 한국에서 대학 다닐때 보단 덜 빡셀것 같다만.
남들보다 시간이 두세배로 걸릴테니까 앞으로 정신차려야겠지. -_-
그치만 요새는 지금 안놀면 언제 노나 라는 정신으로 열심히 놀고 있다...
이 나이에 88년생들이랑 같이 학교 다니려니 참 거시기 하네. 그래도 다행이 이 학교는 나이먹어 오는 사람이 꽤 있어서, 동갑도 있고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있어서 쫌 다행이랄까.
나보다 한 두세살은 많아 보이는 애들이 동생들로 밝혀저서 살짝 충격이긴 하지만.
하여간 너나 나나
열심히 살아야겠다.
Comments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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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빡세고 빡센 오리엔테이션 일기는 잘 보았지. 오리엔테이션에서 수업이라... 음... 그래도 보람찼다니까 뭐.
나는 우리나라 대학의 희한한 선후배 문화는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(죽어라고 도망다녔거든)
어쨌든 그런 건 없다니 좋구나.
아득한 88년생... 바야흐로 88년생이 대학에 가는 시대에 접어들었어... 무서워...
나는 여전히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게 몸에 익지 않아서 아주 고역이다.
그리고 뭔가 허전하고 우울해서 매일 울면서 잠들고 있어.
그렇지만 곧 적응하겠지. 오래 할 일도 아니고.
ㅇㅇ 험난한 인생 열심히 삽시다.
오잉 게스트 스펠 진짜 틀렸었넹???
덕분에 수정했음 -_- / 고맙삼